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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새누리당 대표직 사의 표명 '선거 참패 책임'

입력 2016년04월14일 09시5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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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뜻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연합시민의소리] 14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20대 총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대표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대위 해단식에서 "나는 선거 참패 모든 책임지고 오늘부터 당대표직 물러나겠다"며 '국민 뜻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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