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생교육학습관, 화홍중학교, 노경실 작가와의 만남 개최

입력 2016년04월14일 15시59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박정범)은 제52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5일 오후 2시, 화홍중학교 2학년 학생 28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친구야, 고백할 게 있어!'의 저자 노경실 작가는 15일 화홍중학교 강당에서 ‘중딩’들의 리얼한 친구 이야기를 통해 친구 문제로 가슴앓이를 하는 학생들에게 위로와 용기의 말을 전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작가가 친필로 사인한 도서를 학생들에게 선물하고 기념사진도 촬영한다. 

 노경실 작가는 『다를 뿐이지 이상한 게 아니야』, 『사춘기 맞짱 뜨기』, 『열일곱, 울지 마!』등 많은 청소년소설을 집필하였으며, 첫 성장소설 『열네 살이 어때서?』에서는 열네 살 소녀의 성장통을 통해 꿈꾸고, 깨지고, 기뻐하고, 슬퍼하는 청소년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기도 했다.

경기평생교육학습관 박정범 관장은“청소년들의 마음을 가장 훌륭하게 표현하는 노경실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따뜻한 마음의 위로를 받을 뿐만 아니라 독서에 대한 흥미도 느끼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