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더이상 무모한 도발을 중지해야”

입력 2011년06월25일 17시04분 백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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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국무총리는 26일 "부한은 더이상 무모한 도발을 중지하고 7천만 겨례가 더불어사는 길로 나와야한다"고 말했다.

김총리는 오늘 전쟁긱념관에서 열린 6.25전쟁 61주년 기념식에 참석 기념사를통해 '북한은 과연무엇이 진정으로 민족을 위한 길인지를 직시하고항구적인 한반도의 평화를위하고한민족공동번영의 미래를향해 주저없이 나서야한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또한 김총리는 전쟁을 잊은 민족에게 평화는 없다"는 말이 있다고 상기하며여전히 세계유일의 분단국으로 서 북한 의 연이은 도발과 위협은 철두철미한 안보태세만이평화를 지킬수있다는 소중한 교훈을 일깨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에 우리 모두는 6.25가 남긴 역사적의의와교훈을 되새겨 이땅에 다시는 그와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는 결의 를다져야한다"고 말하고 '이것이야말로 수많은 고귀한 희생을 헛되지않게 아는길"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알지도 못했던 나라를 위해 청춘을 바쳤던UN참전용사들에게 보은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히고"앞선세대들이 피로써지켜낸이나라를 평화와 번영의 땅으로 만들어 나가는 일이야 말로 우리에게 부여된 역사적 소명"이라고 말하고 "이를위해 무엇보다 국민이 마음과 힘을 하나로 모으는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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