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안종합 어시장 '미세먼지.유리섬유. 발암물질' 휘날리며 ...'관리및 대책시급'

입력 2016년04월21일 16시4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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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환경, 위생, 건강. 질서 무시한체 공사중' 관리청 나몰라라'

지난달 25일 연안부두 어시장'스레트지붕 교체공사중...' 이용자 안전불감증 보도 이후 20여일이 지난 현재 여전히 환경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은 공사와 먹거리판매시장으로써의 이용자들의 건강위협을 하고 있는 실정으로 지붕교체 공사를 지붕위에서 하고 있다는 민원이 발생해 기획 취재를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연합시민의소리] 지난19일 인천 종합어시장이 지붕교체작업을 하면서 안전성도 고려하지 않은 체 지붕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다는 민원이 발생했다.


민원A모씨는 어시장앞 APT에서 연안어시장 지붕공사 광경을 보고 이용자들과 상인들의 안전을 무시한체 지붕 위에서 작업을 하고 있는 사진을 보내왔다. 

인천 중구에 위치한  종합어시장은 지난 50여년동안 연안부두에 터전을 잡고 수도권 연안 대표 어시장으로 매우 유명한 명소이기도 하다. 

이런 다중이용시설에 천장공사를 하면서 '비산먼지에 대한 대책도 제대로 세우지 않고 40여년동안 사용해온 스레트지붕 교체공사를 하면서 상인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장사를 계속 할 수 밖에 없다는 자신들의 욕심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을 무시하는 행위를 하고 있다. 

어시장 지붕 작업장 부분의 내부 천장 아래에는 젓갈류 판매장으로 공사 중 울림으로 만으로도 떨어지는  먼지 속에 각종세균과 건강유해물질을 갖고 있는 환경 미세 먼지가 고스런히 일부 지붕아래 물품위로 떨어질수 밖에 없는 매우 위험한 환경속에서 상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비평이다.

또 지붕교체공사 현장 아래 어시장 판매장은 5백 여개의 점포가 모인 조합으로써 회, 생선판매, 음식점, 젓갈, 건작등을 판매하고 있다.

이런 시설에서 환경물질로 분류된 유리섬유 스레트 지붕 공사작업을 하면서 호흡기에 매우 위험한 환경물질 스레트제품 철거와 유리섬유 유해물질이 공기중 날아다니는  매우 위험한 환경속에 소비자들을 기망하면서 자신들의 욕심만을 체우고 있다는 지적이다.

따라서 관할 기관은 소비자들과 상인들의 안전을 위해 인천 종합 어시장의 공사 중 영업행위 전면 금지와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감시와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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