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시내버스정류장 모니터' 음란동영상'

입력 2016년04월26일 09시2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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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임매망 관리업체로부터 서버 접속 기록을 받아 해킹 여부 분석할 계획"

[연합시민의소리]전남 여수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10시40분경부터 오후 11시20분까지 여수시 서교동 서시장 앞 버스장류장 BIS단말기 모니터에 성관계 장면이 담긴 음란동영상이 상영, 순찰 중이던 경찰관이 발견해 모니터를 전단지로 가린 뒤 여수시에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수사에 나섰다. 

여수시는 오후 11시30분경 단말기의 전원을 차단, 누군가 BIS의 임대망 한 곳을 해킹해 음란물을 상영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임매망 관리업체로부터 서버 접속 기록을 받아 해킹 여부를 분석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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