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용 장관, 신규직원 가족에 감사서한문

입력 2016년04월26일 23시17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국민안전처 박인용 장관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직원들의 가족에게 감사 서한문을 보냈다.
 

국민안전처 관계자에 따르면 “업무특성 상 비상근무와 야근이 많고, 격무로 인해 공직사회내에서도 국민안전처 근무를 기피하는 상황에서 국민안전처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직원들의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하고, 가족들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해 서한문을 보내게 됐다”고 한다.
 

박인용 장관이 직접 쓴 서한문에는 “자녀를 훌륭히 키워 국민안전처로 보내준데 대한 감사”의 말과 함께 “부모의 마음으로 잘 보살피겠다”는 내용이 담겼다.
 

아울러, 국민안전처는 앞으로도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의 사기진작 차원에서 직원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