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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고급 외제차 몰다 3중 추돌사고

입력 2016년04월28일 12시3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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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경 서울 강변북로에서

[연합시민의소리] 27일 서울 용산경찰서에 따르면 허 경영씨가 지난 19일 오후 1시30분경  서울 강변북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 가던 볼보 SUV 차량을 들이받았다며 이 충격으로 SUV 차량이 다른 차량과 연쇄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허경영은 지난2007년 대선 당시 자신의 재산을 6억 원이라고 신고 했었으며 5년 전부터 해당 차량을 리스해 타고 다녔으며, 업계에 따르면 롤스로이스의 한 달 렌트 비용이 800만 원에 달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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