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 ‘Top-Us’ 발대식 열려

입력 2016년04월28일 21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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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구보건협회 경기지회(본부장 박종렬)는  28일 경기지회 아이로홀에서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 및 대안을 모색하는 대학생 모임 ‘Top-Us’발대식을  장안대학교 장승희 교수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고 밝혔다.
 

‘Top-Us’는 ‘Thinking Of Population issues - University Students’의 줄임말이며, 2009년 청소년보건복지봉사단으로 시작해 2010년 Top-Us로 변경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들의 모임으로 경기지회 단원은 총단장 장하연(장안대), 부단장 김세정(장안대), 장안대 단장 김익수, 협성대 단장 한지수, 강남대 단장 최다송 등  300여명이다.
 

단원구성은 결혼, 출산, 육아, 인구문제에 관심있는 대학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정기적으로 모여 토론회, 캠페인, 설문조사 등 저출산 극복을 위한 홍보 활동을 한다.
 

박종렬 본부장은 탑어스내 창의 프로젝트 “‘너나들이’(우리말 친구)가 웨딩체험과 신혼부부 UCC제작을 만들어 지난 1년간 열심히 노력한 만큼 저출산 인식 개선에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젊은 세대의 결혼 연기 또는 포기, 만혼, 출산지연에 따른 저출산 현상이 국가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2016년도 Top-Us의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루 빨리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의 효과적인 추진으로 아이 하나 더 낳고 싶은 사회 분위기가 조성되고 장수가 축복이 되는 사회가 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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