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주차장 실외가로등 '전기료 펑펑' 혈세 줄줄 ∼∼

입력 2016년04월29일 14시0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신포동주차장 태양이 떠있는데도 켜져있는 주차시설내 가로등 '유지관리 책임자 업무방임 질책 요구'

오후 5시30분경 신포주차장 가로등=시민제보
[연합시민의소리] 인천중구는  가로등및 주차장시설 점등시간을 사계절 기준으로 점등 및 소등시간을 달리 운영하고 있다.

요즘 낮시간이 길어져 오후 6시가 되도 태양이 환하게 떠있는데로 인천 중구 신포동 주차장 외등이 환한 시간대에도 켜져 시민들의 지탄을 받고있다.
 

시민A모씨는 주차장등이 환한 저녁 시간대 켜져있지만 어디서 관리하는지 알지못해 신고조차도 하지 못하고 있다며 전기가 부족한 나라실정으로 보나 지자체의 경제상의 운영으로 볼 때 관리가 이루어지지않는 인천 중구시설관리가 운영하는 주차장 시설 옥외 가로등 전기료는 누가 감당하지? .. 정말로 어처구니가 없다는 지적과 행정기관의 관리가 요구된다고 말한다.
 

주민 이모씨(52세)는 "관공서의 무관심 속에  국민의 혈세가 줄줄 새고 있는것 아니냐며 골목길 가로등(보안등)은 개별 방식으로 전원공급이 타이머와(시간제) 광전식(빛의조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시내가로등은 통합으로 전자식(입력방식)과 광전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구민의 편익 도모와 복리 증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관내 많은 시설 관리에 좀 더 세심한 관리가 요구된다.
 

또 주민B모씨는 환한 대낮부터 켜진 신포동 주차장 실외 가로등의 전기사용료는 누가 내는 것이냐며 시설관리 기관의 유지관리인의 업무 방임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다수의 지자체들은 가로등 점등시간은 사계절을 기준으로 가로등관리시스템 D/B구축사업 완료로  점등 및 소등시간을 달리 운영하고있다.
 

그러나 전국 지자체들은 가로등및 시설외등 전원공급이 타이머와(시간제) 광전식(빛의조도)으로 운영되고 통합으로 전자식(입력방식)과 광전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완벽한 가로등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주민생활 불편 해소는 물론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에 대한 주민의 신뢰도를 높이는 행정을 요구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