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세계육상대회 손님맞이 거리 환경정비 실시

입력 2011년08월20일 16시36분 최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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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드경기의 원활한 진행과 녹색 대구의 아름다운 거리 선보이기 위해 -

[여성종합뉴스] 대구시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붐조성과 성공개최를 위해 지난 7월중순부터 각 기관,단체에서 대회성공개최를 기원하는 염원을 담아 시내 주요 가로에 게첨했던 현수막을 금일부터 정비하기로 했다.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준비가 한창이었던 지난 7월부터 기업, 민간단체, 공공기관 등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시내 주요네거리와 관문지역 등에 육상대회 홍보와 붐조성을 위해 현수막이 게첨됐다.

현수막 홍보는 육상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여 입장권 판매율이 94%에 육박하는데 기여했다.

 대구시는 육상대회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고 지난 8월 10일 호주선수단을 기점으로 선수‧임원단과 IAAF 관련 직원들이 입국하는 시점에서 녹색 대구의 아름다운 거리를 보여주고, 마라톤 경기 등 로드경기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거리의 현수막을 8월 21일까지 정비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세계육상대회의 성공은 경기장을 가득 채운 관람객과 대구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미소와 친절로 선진시민의식을 실천하는 시민들에게 달려있다”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로 역대 최고의 육상대회로 성공시켜 대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대구를 세계속의 선진 글로벌 도시로 성장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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