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 브룩스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취임

입력 2016년04월30일 10시51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전형적인 군인 가문 출신

[연합시민의소리] 한미연합군사령부 사상 첫 흑인 사령관으로 빈센트 브룩스를 신임 한미연합사령관  취임했다. 

전형적인 군인 가문 출신으로, 아버지가 예비역 육군 소장이고 형은 예비역 육군 준장으로 지난1980년 미 육군사관학교(웨스트 포인트)를 졸업한 브룩스 대장은 냉전 시기인 1980년대 한국과 독일에서 근무했고 2013년 이후에는 미 태평양사령부 육군사령관으로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아시아 재균형 정책을 군사적으로 뒷받침했다.


브룩스 대장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미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청문회에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해 만반의 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한국에 강력한 핵우산을 제공할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