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오후부터 비 '남해안 시간당 20㎜ 강한 비'

입력 2016년05월02일 08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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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낮 최고기온 20도에서 28도로'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질 전망'

[연합시민의소리] 2일 기상청은 전국낮 최고기온이 20도에서 28도로  대체로 맑다가 점차 흐려질 전망이다.

이날 제주도와 서쪽 지방에서 비(강수확률 60∼90%)가 시작돼 밤에는 전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보하고 오후부터 3일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제주도에는 시간당 2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며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전라남북도·경상남도·제주도·서해5도 30∼80㎜(많은 곳 제주도 산간 200㎜ 이상·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100㎜ 이상)이다.
 
서울·경기 남부·충청남북도·강원도 영서·경상북도·울릉도·독도는 20∼60㎜, 강원도 영동은 5∼20㎜이며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다가 서해 먼바다와 남해 먼바다,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는 2.0∼4.0m로 매우 높아지겠으며 앞바다와 남해서부 앞바다, 동해 먼바다에서는 1.5∼3.0m로 높아지겠고 서울 17도, 인천 17.3도, 수원 16도, 춘천 13.2도, 강릉 9.1도, 청주 14도, 대전 12.9도, 전주 16도, 광주 14.8도, 제주 17.2도, 대구 13.1도, 부산 16.4도, 울산 12.9도, 창원 14.4도 등이라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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