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부소방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실시

입력 2016년05월02일 13시2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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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 구조구급팀은 29일 본서 3층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조기발견 보호를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은 구조구급팀장 등 22명의 구급대원이 참석하여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과 구급대원 폭행방지 교육을 실시했다.
 

아동학대 신고의무자란 직무상 아동학대를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직업군으로 교사직군, 의료직군, 시설종사자 및 공무원직군 등이 포함된다. 또한 아동학대가 의심또는 발견되면 지체없이 112에 신고하면 된다.
 

구조구급팀 관계자는 “아동학대는 아이들에게 지울 수 없는 정신적, 육체적 상처와 후유증을 남기는 무서운 범죄”라며 “구급대원들은 평소 구급활동에서 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 학대를 예방하고 근절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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