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법원 무인민원발급기 신규 설치

입력 2016년05월03일 14시3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구청 인근에 있던 북인천등기소가 폐쇄됨에 따라 관내 법인사업자와 구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민원서류를 뗄 수 있는 ‘법원 통합민원발급기’를 구청 청사 1층 현관에 설치했다.
 

이에 따라 부평구민들은 지난 3월 남구에 개청한 인천지방법원 등기국까지 가지 않고 부평구청을 방문, 간편하게 민원서류를 발급 받을 수 있게 됐다.
 

부평구 법원 무인민원발급기에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부동산등기사항증명서, 법인등기사항증명서, 법인인감증명서 등을 뗄 수 있다. 토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인천지방법원은 남구 석바위 인천가정법원 옆에 광역등기국을 신설하며 지난 3월 1일자로 부평구 소재 북인천등기소를 폐쇄한 바 있다.
 

법원 통합민원발급기의 수익금 입금처리와 전기요금 등은 부평구가 떠맡게 됐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