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 만들기 위해 노력

입력 2016년05월04일 14시5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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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남구는 ‘모유 먹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교어린이도서관과 한우리어린이도서관에 모유 수유실을 설치해 운영에 들어갔다.
 

모유 수유실에는 아기침대, 수유쿠션, 쇼파 등 수유에 필요한 시설이 비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모유는 성장기 아동의 질병예방 및 두뇌발달에 효과가 탁월하고 산모의 빠른 산후회복을 돕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산모들은 모유 수유를 할 장소가 없어 모유 수유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 실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산부와 수유부를 위한 전용공간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출산도 장려하고 건강한 육아 양육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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