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 신임 원내대변인' 기동민, 이재정'

입력 2016년05월05일 20시4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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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5일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신임 원내대표 당선자는  남녀 원내대변인으로 각각 기동민, 이재정 당선자(비례대표)를 선임했다.
 
기 대변인은 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초빙교수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으며“책임이 막중하다”며 “서민경제 민생경제 살리라는 절박한 염원 속에서 저희들에게 주신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자만하지 않고 교만하지 않고 국민 염원 잘 받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이 대변인은  민변 사무차장과 참여연대 공익법센터 운영위원을 지냈고 총선에서 비례대표 5번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변호사라는 말이 익숙했는데 초선 시작 전에 이렇게 막중한 직을 맡게 돼 무겁다”며 “대의민주주의가 구현되는 데 작은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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