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SNS '거대 1, 2당 속에 38석의 3당이니 위축도 되고 눈치도 보인다'

입력 2016년05월05일 20시48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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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두 분의 말씀을 듣겠다"

[연합시민의소리] 5일 박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거대 1, 2당 속에 (국민의당이) 38석의 3당이니 위축도 되고 눈치도 보인다"며 "당분간 두 분의 말씀을 듣겠다"고 밝혔다.
 
박 원내대표는 "지난4일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만났고, 우상호 더민주 원내대표의 당선 전화 인사를 받았다"며 "두 분 모두 훌륭한 분들이기에 기대를 갖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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