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국회의원 '임기 30일부터' 시작

입력 2016년05월08일 11시46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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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0대국회 4·13 총선에서 당선된 300명의 국회의원들의  임기가 오는 30일부터 시작된다.
 
20대 국회 출발을 위해 국회의원 초선인 경우는 오는 11일 예정된 의정연찬회에 참석해 박관용, 김원기 두 전 국회의장의 특강을 듣고 국회의 조직과 기능, 의원생활 등과 관련한 정보을 접하고 당선인들은 국회사무처 개원종합지원실의 도움을 받아 의원 등록을 마치고 의원배지 수령, 소속 정당의 당선인 대회나 워크숍에 참여한다.
 
20대 국회 초선의원 당선인은 132명으로 전체의 44%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제20대 국회에서 의원 1명에게 지급되는 세비는 오는 30일 기준으로 상여금을 포함해 1억3천796만1천920원(월평균 1천149만6천820원)의 연봉과 의정활동 경비로 연간 9천251만8천690원(월평균 770만9천870원)까지 한해 2억3천48만610원과 가족, 자녀학비보조 등 각종 수당을 포함, 보좌직원으로 4급 상당 보좌관 2명, 5급 상당 비서관 2명, 6·7·9급 상당 비서 1명씩 모두 7명과 국회 인턴들을 채용할 수 있다.
 
보좌진의 한해 보수는►4급 7천750만9천960원 ►5급 6천805만5천840원 ►6급 4천721만7천440원 ►7급 4천75만9천960원 ►9급 3천140만5천800원 ►인턴 1천761만7천원 등으로 의원 1명당 연간 지급액은 최소 6억7천600여만원이 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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