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소방서, 산악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 추진

입력 2016년05월09일 10시1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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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문원)는 산악인구의 지속적 증가로 등산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2016년도 산악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수립·추진 한다고 밝혔다.
 

중부소방서에 따르면 봄철 5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가을철 9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관내 등산로 일원에서 등산목 안전지킴이 및 간이 응급의료소 운영, 등산로 안전시설 및 표지판 보수·정비, 산행안전 캠페인 등 예방홍보 활동 강화,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산악 인명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중부소방서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악안전사고가 기본안전수칙을 등한시 하거나 본인 체력에 비해 무리하게 산행을 하다가 발생된다.”며 “산악안전수칙을 철저히 지킬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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