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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5월 동안 주1회 음성고등학교 경찰동아리 G.P.S.와 합동으로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합동 점검은 경찰과 경찰동아리 학생들이 함께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청소년 스스로 정화능력을 함양하고자 계획되었으며, 노재희 여성청소년과장 등 약 6명의 경찰관이 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후6시 음성터미널을 시작으로 약 4시간 순찰활동을 벌였다.
 

한편, 야간 유행환경 점검에 참석한 성철기 경장은 “공원이나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들의 음주, 흡연 지도를 중점으로 유해업소, 학교폭력 예방, 우범지역 순찰을 돌며 음성군 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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