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13일 여야 원내지도부와 회동

입력 2016년05월10일 20시42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여소야대 구도로 재편된 20대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협치’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

[연합시민의소리] 박근혜 대통령은 오는 13일 여야 3당의 신임 원내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정국 현안을 논의한다.
 
초청 대상은 새누리당의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과 더불어민주당의 우상호 원내대표 및 오는 11일 인선 결과가 발표될 신임 정책위의장, 국민의당의 박지원 원내대표ㆍ김성식 정책위의장 등이다.
 
박 대통령은 이번 회동에서 이달 말 마무리되는 19대 국회의 ‘유종의 미’를 당부하는 한편 여소야대(與小野大) 구도로 재편된 20대 국회에서 민생을 위한 ‘협치’를 당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