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산 햇마늘'산지 경매 시작'

입력 2016년05월18일 19시55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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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중순부터 수확해 전국 도매시장으로 출하하는 난지(暖地)형 마늘

[연합시민의소리]18일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강남경)와 고흥 녹동농협(조합장 양수원)은  마늘 산지 공판장에서 햇마늘(주대마늘) 첫 경매식을 갖고, 산지 경매에 나섰다.
 
녹동농협 마늘 산지 공판장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다음 달 말까지 산지 경매를 실시한다.
 
농협은 매운맛이 적으며, 순하고 부드러워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좋아 햇마늘 시장을 선점하고 있다며 산지 경매 마늘 생산량의 65% 안팎을 해마다 담당하면서 지난해 산지 경매로 34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으며, 올해는 40억원을 전망하고 있다.
 
고흥산 햇마늘은 5월 중순부터 수확해 전국 도매시장으로 출하하는 난지(暖地)형 마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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