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데일리헤럴드 '한인대학생 변사체로 발견' 보도

입력 2016년05월19일 07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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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데일리헤럴드는 16일 장모 군이 전날 오후 3시50분경 학교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보도

브라운데일리헤럴드 캡쳐
[연합시민의소리]19일 미국의 한대학에서  한인대학생이 변사체로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브라운데일리헤럴드는 16일 장모 군이 전날 오후 3시50분경 학교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타살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같은 사실은 브라운대 모드 맨들 학장 등 학교 관계자들이 16일 커뮤니티에 장군의 사망에 관한 이메일을 보내면서 알려졌다.
 
뉴욕주 롱아일랜드 밸리스트림 출신으로 심리치료를 전공한 장군은 교내 식당인 블루룸과 캠퍼스 마켓에서 어시스턴트 매니저로 근무했고 브라운데일리헤럴드의 칼럼니스트로 활동해 왔다.
 
한편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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