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올해 최고 기온 32도 '야외활동 시 주의 요구'

입력 2016년05월19일 10시24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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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존 '나쁨'

[연합시민의소리] 19일 기상청은 당분간 일부 내륙에는 낮 기온이 30도 내외로 올라 덥다고 밝혔고 밤사이에는 복사냉각으로 기온이 내려가서 낮과 밤의 온도 차가 매우 크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6.7도, 인천 16.6도, 수원 14.1도, 춘천 11.9도, 강릉 19.7도, 청주 15.8도, 대전 14.8도, 전주 15.8도, 광주 16.8도, 제주 17.3도, 대구 12.4도, 부산 15.3도, 울산 12.4도, 창원 14.2도 등으로 서해안에는 아침까지 안개가 끼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있는 곳이 있으므로 교통안전과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한다.
 
이날 서울시 전역에는 오존 농도가 '나쁨' 등급으로 예보돼 야외활동 시 주의가 요구되며 서해상과 남해상, 20∼21일에는 전 해상에 안개가 낄 전망이니 항해나 조업을 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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