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 ‘민요한다 전해라’

입력 2016년05월20일 17시20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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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맞아 경기민요 및 국악과 합창의 만남 기획연주

[연합시민의 소리]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성남시립국악단 기획연주회로 ‘민요한다 전해라’ 공연을 오는 26일 오후 8시 부터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태평소협주곡 ‘호적풍류’를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 감독을 역임한 명인 최경만과 중요무형문화재 29호 서도소리 전수조교 및 평안남도 문화재2호 향두계놀이 보존회장인 유지숙 명창이 서도민요 ‘봉죽타령, 신경발림’을 함께한다.
 

경기민요 ‘도화타령, 양류가, 는실타령, 경북궁타령’을 성남시립국악단 이선영, 함영희, 정연경, 공윤주 상임단원이 협연을 하고 합창과 관현악으로 ‘여민락’을 성남시립합창단과 바리톤 민창기 상임단원이 공연한다.
 

국악과 합창의 만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합창단의 창단실화를 담은 영화 <두레소리>의 실제 주인공이기도 한 이들은 2011년에 제작된 영화 <두레소리>에 실제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직접 출연하였던 두레소리 합창단이 출연도 한다.
 

KBS TV의 ‘불후의 명곡’에서 큰 활약을 하며 이슈가 된 국악인 남상일과 16일 방송된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 출연한 ‘국악계의 김연아’ 단아한 미모와 출중한 소리 실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던 소리꾼 김나니가 함께 판소리 ‘흥보가 대박났네’를 협연 출연으로 공연장 매진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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