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개도서관, 6월부터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 운영

입력 2016년05월24일 16시30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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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부개도서관(관장 이희수)은 6월 10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부평에서 대중음악 산책하기’를 주제로 ‘2016 공공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부개도서관은 부평에서 대중음악 산책하기(6.10.~6.24.)와 대중문화 장르산책(7.29.~8.12.), 두 차시로 나누어 ‘전문가 이론 강좌’와 ‘현장탐방’, ‘참가자간 후속 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론 강좌는 대중음악 전문가인 임진모(음악평론가), 서정민갑(대중음악 의견가), 김혜정 연구원(연세대 음악연구소)을 초청, 매주 금요일 저녁 7시부터 120분간 부개도서관 1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현장 탐방 시간에는 대중음악을 주제로 한 영화 관람과 신포동 라이브카페를 탐방할 예정이다.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부개도서관 누리집(www.bppl.or.kr)과 부개도서관 방문 접수를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참가비는 무료며 현장탐방(라이브카페 탐방, 사전 고지 예정) 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개도서관 누리집과 전화(☎505-00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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