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찾아가는 지문 등 현장방문 사전등록 실시

입력 2016년05월25일 13시5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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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제17회 음성 품바 축제기간 동안인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행사장 내의 경찰안내소를 설치, 실종예방 및 신속 발견을 위한 아동 등의 지문, 사진 및 연락처 등을 미리 경찰에 등록해 놓는 사전등록제를 실시한다.

이번 현장방문 사전등록은  음성군에 거주하며 실질적인 지문등록이 필요한 8세 미만의 아동을 슬하에 두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특히, 지문 등 사전등록제도는 18세 미만 아동, 지적·자폐성·정신장애인·치매환자 등을 대상으로 경찰관서에 방문하여 등록하거나, 보호자가 직접 등록(인터넷 안전드림사이트), 찾아가는 단체등록 하는 방법으로 가능하며, 길을 잃거나 보호자가 확인되지 않는 아동 등을 경찰에서 보호 시, 보호자의 실종신고가 없더라도 사전등록 된 정보의 지문 매칭, 사진(얼굴) 유사도 매칭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신월확인을 할 수 있는 등 자신의 인적사항을 타인에게 잘 성명하지 못하는 아동 등에게  매우 유용한 제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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