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구, 평생학습 도시 정착에 앞장서고 있어

입력 2016년05월27일 19시23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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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가 민주시민대학을 활발히 운영, 평생학습 도시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014년 시작된 민주시민론은 해를 거듭할수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학습의 질이 높아져 주민 만족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올해 3월~5월 봄학기에 개설된 ‘민주주의와 시민교육’, ‘체험으로 배우는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는 시민교육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인식에서 벗어나 누구나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시민교육을 수료한 한 학습자는 “강의를 통해 지역과 사회에 대해 조금 더 진지한 시각으로 주인의식을 갖게 됐다”며 “협동과 신뢰를 통한 공동체 회복이 얼마나 중요한 가치인지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평생학습관은 이번 여름학기(6월~8월)는 ‘소통과 공감의 시민인문학’과 ‘청소년 민주시민 강사 양성 과정’, ‘찾아가는 인권아카데미’를 운영, 구민 누구나 학습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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