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문화관앞 작은 야외무대 문화관광 페스티발공연 인기

입력 2016년06월04일 21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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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4일 한중문화관은 문화와 관광이 살아숨쉬는 우리중구 개항장 문화관광 페스티발공연이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야외무대에서 개최했다.
 
이날  우슈 생활건강체조 및 팔계장, 진도북춤, 디딤고전무용, 대학생 비바응원단공연, 건달바의 퓨전난타, 줌바방송댄스,밸리등의 공연으로 관람객들과의 소통의 거리문화를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한,중문화 교류로 챠이나타운, 동화마을, 월미도, 걷고싶은거리, 개항장들의 연계문화로 관광객들과의 교류문화를 위한 소통의 무대로 구성하고 있다.
 
김종호 관장은 아트플랫홈 과 연결된 한중문화관 앞 작은무대가 중국의 문화와 한국문화를 서로 이해하고 알리는 장으로 펼쳐가고 있다며 개항기때 챠이나타운은 중국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식당뿐 아니라 유슈라는 중국무술도 함께 대한민국으로 퍼져나간 계기가 됐다며 북성동에서 살면서 인천의 우슈 팔계장을 배웠던 무술인의 공연을 선보이게 됐다며 연구 분석하면서 야외공연으로 문화적 역사도 찾아 배워가는 장으로 삼겠다고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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