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3정당 대변인들 16명 인선

입력 2016년06월05일 13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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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5일 여야 3정당 대변인들 16명이 인선됐다.

각 당의 모든 정치 행위를 직접 국민에게 설명하는 '입'이자 '얼굴'로 현재 새누리당은 원내대변인 3명을 포함, 전체 대변인 5명 중 수도권 출신이 4명(서울 2명·인천·경기)이다.
 
새누리당 대변인단의 평균 연령은 51.6세로 비교적 젊은 편이다. 출신 대학은 연세대 2명, 이화여대 1명, 건대 1명, 경원대 1명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대변인은 전남 2명(해남·장성), 대구·경북 2명(청송·대구), 수도권 출신 1명(경기)으로 구성, 대구-경북 출신이 2명이나 대변인단에 배치된 것이 주목을 끈다.
 
평균 연령은 52.2세다. 
 
국민의당 대변인 6명 중 절반인 3명이 서울대 출신으로 평균 연령은 52세다. 지역적으로는 광주, 전남 출신이 4명(나주·장성·광주·남원)으로 가장 많았다.
 
따라서 3당 대변인 16명의 평균 연령은 51.8세로 20대 국회 평균 연령 55.5세보다 3.7세나 낮다.

 
새누리당
지상욱 비대위 대변인, 김현아 비대위 대변인, 김명연 원내수석대변인, 민경욱 원내대변인, 김정재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수석대변인, 송옥주 대변인, 이재경 대변인, 기동민 원내대변인, 이재정 원내대변인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김경록 대변인,장진연 대변인, 고연호 대변인, 이용호 원내대변인, 장정숙 원내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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