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정의화 전 의장의 초상화 회색 양복 차림에 미소를 띤 모습

입력 2016년06월04일 20시45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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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 헌정기념관 1층 전시실에,지난달 30일 전시실에 30호(가로 65cm x 세로 91cm) 크기의 유화 초상화...

[연합시민의소리]지난4일 국회사무처는 국회 내 헌정기념관 1층 전시실에는 정의화 전 의장의 초상화가 임기가 끝난 이튿날인 지난달 30일 전시실에 30호(가로 65cm x 세로 91cm) 크기의 유화 초상화로 회색 양복 차림에 미소를 띤 모습으로 묘사돼 있다고 밝혔다.
 
이 초상화는 사진과 같이 정교한 인물화를 그리는 '극사실주의 화가'로 알려진 강강훈 작가가 임기 종료 석달 전부터 맡아 그렸다.
 
역대 의장 초상화는 정 전 의장과 마찬가지로 모두 유화 30호로 제작된다. 먼저 사진을 찍고 3개월간 그림을 그린 뒤 한 달간 수정을 거쳐 완성되는 식이다.
 
대부분은 정면을 응시하고 있지만 환하게 웃거나 손을 들어 보이는 등 남다른 모습의 전직 의장의 초상화도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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