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충일 앞두고 현충원 참배객 몰려

입력 2016년06월05일 19시24분 윤준연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30도 웃도는 무더위에도....

[연합시민의소리] 5일 현충일을 하루 앞둔 이 날 전국의 현충원에는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순국선열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발길이 이어진 가운데 서울의 국립서울현충원에는 참배와 헌화를 하는 애국지사 유족과 시민, 봉사활동자들로 붐볐으며 묘비 곳곳에는 태극기와 꽃이 놓였다. 
 
대전 현충원에는 지난 4일 3만4천여명이 찾은 데 이어 이날 오전까지 2만3천여명의 참배객이 찾아 주변 교통이 정체를 빚었다.
 
경북 영천의 호국원에도 이날 오전에만 5천여명의 참배객이 몰렸다.
 
호국원 측은 6일 4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보고 고경초등학교에서 호국원 간 순환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