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문희상, 이석현, 정세균, 박병석 의원 등 4명'

입력 2016년06월09일 10시26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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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9일 국회는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의장단을 선출한다.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등 여야 3당은 전날 원내대표 회동을 갖고 국회의장은 더민주가, 2명의 국회부의장은 새누리와 국민의당이 각각 한 명씩 맡기로 합의했다.
 
 국회, 오늘 본회의 열어 국회의장·부의장 선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국회의장 후보로 문희상 이석현 정세균(이상 6선·가나다순) 박병석(5선) 의원 등 4명이 나설 예정이다.
 
새누리당에서는 국회부의장에 5선의 심재철 의원과 4선의 김정훈 의원이 도전,국민의당에서는 4선의 박주선 조배숙 의원이 부의장 후보로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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