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김수민 회계비리 의혹' 사실 아닌 걸로 보고받아....

입력 2016년06월09일 13시5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검찰조사를 예의주시하겠다

[연합시민의소리] 9일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공동대표는  김수민(비례대표 7번) 의원이 연루된 회계비리 의혹에 대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고받았다"고 일축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관련 보도는 유감스러운 일이라며 검찰조사를 예의주시하겠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보고 받은 시점'을 묻는 질문에 "그 정도 말씀드리겠다"고 즉답을 피했다.
 
동아일보는 이날 중앙선관위가 김수민 국민의당 의원과 총선 당시 회계책임자 등을 검찰에 고발했다는 보도에 따르면 선관위는 국민의당이 3월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발표 직전 당 홍보위원장으로 영입한 김 의원 관련 업체에 총선 때 홍보 일감을 몰아준 과정에 의혹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당 관계자와 업체 대표 등을 상대로 2개월 가까이 조사를 벌였으며 검찰에 접수된 고발장에 적시된 혐의 내용은 홍보비 20억 원을 둘러싼 김 의원 관련 업체의 리베이트 수수 의혹과 국민의당의 허위 회계보고가 골자라고 보도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