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 제36회'2016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개최 !

입력 2016년06월09일 15시1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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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도로교통공단 인천지부(지부장 송인규) 주최의 「2016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가   9일 오후 2시  인천시 평생학습관에서 개최되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지방경찰청이 후원하였으며, 조동암 인천시 경제부시장, 노경수 인천시의회의장김치원 인천지방경찰청장을 비롯하여,모범운전자회․녹색어머니회․교통봉사대 등 시민 약 700명이 참석하였다.
 

2016 교통사고 줄이기운동 범국민대회는 1981년 첫 행사 이후 올해로 36회를 맞이하며, 사회 곳곳에서 봉사하고 헌신하는  교통 관련 단체 및 교통질서유공자와 무사고운전자를 시상․격려함으로써 교통안전활동에 자긍심과 동기를 부여하고 교통사고예방과 감소를 위해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총 65명의 교통질서 유공자와 2개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대통령 표창은 인천지방경찰청 김경수 경감, 행정자치부 표창은 인천지방경찰청(단체)에게 수여되었다.
 

새로운 교통문화 정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여온 무사고  운전자들에게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하여 박상은 씨 등 49명에게 30년 교통안전장, 이춘자 씨 등 86명에게 25년 교통삼색장, 임원순 씨 등 112명에게 20년 교통질서장, 조규철씨 등 114명에게  15년 교통발전장, 박찬식 씨 등 115명에게 10년 교통성실장을 수여하였다.


귀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올바른 교통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교통약자를 보호하고/안전띠 착용 생활화/정지선 지키기 등/교통법규 준수에/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였다.
 

교통사고 사진 전시회에서는 도로교통공단에서 하는 일, 교통사고 통계, 교통사고 현장사진 및 2016년도 홍보작품 공모에서 입상한 교통안전 사진․포스터 등 총 35점을 게시,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 및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려 교통안전의식을 제고하는데 기여하며, 아울러 행사 이후 인천지하철 동막역, 원인제역 등 2개 지하철역에서 6월 29까지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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