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연합시민의소리]인천 남구(구청장 박우섭)는 지난 9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운영 및 방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지역 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입주자대표회의 구성원과 방범책임자 19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인천지방경찰청 최재황 경사의 ‘공동주택 범죄예방’, 인천시청 이득상 실무관의 ‘공동주택 관리와 법령 개정’, 공동주택 생활소음 관리 협회 차상곤 회장의 ‘공동주택 층간소음 예방 및 해결’ 등 공동주택 운영과 공동체 생활에 관한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점점 더 공동주택 관리에 대한 중요성이 증가하고 입주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동주택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행정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