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메피아' 전담수사팀 확대

입력 2016년06월11일 07시28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서울메트로와 용역업체 간 유착관계 등 비리를 의혹 없이 수사" 지시

[연합시민의소리] 11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도어 정비직원 사망사고와 메피아 비리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전담 수사팀을 확대한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이상원 청장의 지시로 서울메트로 수사 전담팀 규모를 기존 1개 팀 6명에서 4개 팀 32명으로 늘린다고 밝히고 변호사 자격증을 가진 경찰관도 수사팀에 투입돼 관련 판례와 압수물을 분석할 예정이다.
 
지난10일 오후 지능범죄수사대를 찾은 이 청장은 회의를 주재하고, 특히 서울메트로와 용역업체 간 유착관계 등 비리를 의혹 없이 수사하라고 지시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