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5 공동선언' 16주년 더민주 '임진각', 새누리당' 연평도 안보' 행보

입력 2016년06월15일 07시5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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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15일 '6·15 공동선언' 16주년을 맞아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대위 대표는 15일 임진각에서 비대위 회의를 ,새누리당은 최전선 군부대가 있는 연평도를 방문한다, 국민의당은 15번째 이어지고 있는 정책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내실을 다진다.
 
국회에 따르면 김 더민주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임진각 평화의 공원을 찾아 현장 비대위 회의를 열고 '6·15 공동선언' 16주년이 되는 날로 6·15 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는 이날 같은 장소에서 민족통일대회를 연다.

새누리당은 이날 연평도를 방문한다. 김희옥 비대위원장과 정진석 원내대표 등은 이날 연평해전 전승비를 참배하고 연평도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당은 이날 15차 정책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 안철수 국민의당 상임대표는 이날 오후 시도교육감들과 간담회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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