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특수학급대상 학생 눈높이 맟춤 학교폭력예방 인형극 실시

입력 2016년06월16일 18시35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16일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 14개 학교 특수교육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경찰서 견학 및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음성경찰서의 특수시책으로 여성청소년과 경찰관들이 직접 시나리오를 작성하고 녹음하여 자체 제작한 “기요미, 똘기, 거만이, 경찰관” 4개의 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인형극으로서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학생들 눈높이 맞춤 교육프로그램이다.
 

삼성중학교 특수학급 신윤호 교사는 “일반적인 학교폭력 교육은 학생들이 관심과 흥미가 없지만, 인형극을 이용한 교육은 학생들이 학교폭력이 무엇인지 알기 쉽고 관심과 호응이  무척 좋아 학교폭력예방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학교폭력 예방교실이 끝난 후 학생들은 경찰서를 견학하면서 경찰에서 사용하고 있는 각종 장비의 체험과 교통교육장에서 교통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하였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