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진행

입력 2016년06월17일 11시46분 홍성찬
카카오톡 네이버 밴드 공유

[연합시민의소리]음성경찰서(서장 엄성규)는 17일 오전, 교통공원을 찾은 생극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20명과 오갑초등학교 7명을 대상으로, 안전띠 매고, 안전모 쓰고 전동차체험, 횡단보도건너기, 만화로 배우는 교통안전 등 교통안전 교육을 진행하였다.
 

한편, 생극초등학교 햇님반 정소영(38세, 여) 교사는 “음성경찰서 교통공원에서 아이들이 직접체험을 하고나면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이 생기고, 심지어 자동차 장난감 놀이를 할 때도 교통수칙을 이야기 할 정도로 효과가 좋아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음성경찰서 어린이 교통공원은 1994년 개장하였으며 면적 1400㎡로 모형도로, 신호등 5기, 교통표지판 34개, 전동차 6대, 등나무쉼터 등 시설이 갖추어져 있으며 만화 활용 이론교육,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전동차 시승 안전띠, 안전모 착용, 교통싸이카․순찰차량 기념촬영 등의 교육을 하고 있다.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기사

연예가 화제

동영상뉴스

포토뉴스

칼럼/기고/사설/논평

홍성찬
홍성찬
홍성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