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종합사회복지관, 7월 6일까지 위탁운영 법인 공개모집

입력 2016년06월17일 14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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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부평구(구청장 홍미영)는 오는 9월 3일자로 위탁운영 계약기간이 만료되는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을 맡아 운영할 법인을 공개 모집한다.
 

삼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상1, 2층 1,733.31㎡ 규모로 주사무실, 세미나실, 프로그램실, 다목적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
 

위탁업체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지역주민에 대한 실질적인 복지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역의 특성과 주민의 복지욕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 복지증진을 위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여야 한다.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또는 비영리법인으로, 신청일 현재 주된 사무소 소재지가 인천이거나 인천에 소재한 지부 또는 분사무소를 두고 있는 법인으로, 수탁기관 선정심의위원회에서 법인의 공신력, 재정능력, 사업운영능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신청기간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다. 부평구청 복지정책과(☎509-6453)를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부평구청 홈페이지(http://www.icbp.go.kr)를 통해 모집공고 및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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