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지역, 폭염주의보 확대

입력 2016년06월19일 09시15분 정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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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영남 지역의 폭염주의보가 더욱 확대, 대구는 오늘 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겠고, 서울 30도, 강릉 32도 등 많은 지역이 30도를 웃돌면서 대기 중의 습도가 높아서 끈적끈적한 느낌과 자외선 지수도 높았다.
 
이번 주말 제주도와 남해안은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에 10에서 40mm, 특히 산간지역은 최고 80mm의 많은 비가 내리겠고 제주도는 돌풍과 벼락을 동반하면서 요란하게 비가 쏟아지겠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남부지방은 점차 구름양이 많아지고 제주도와 남해안은 오후 늦게부터 장맛비가 시작되겠다.
 
낮 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척 덥고 다음 주 내내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전국에 많은 비를 뿌리겠다며 주의를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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