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남서부 산불 이틀간 여의도 6배 태워

입력 2016년06월19일 09시31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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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미국 캘리포니아 샌타바버라 카운티에서 발생한 산불이 이틀 동안 4천에이커, 여의도 면적의 6배가량을 태웠다.
 
현지시간 15일 발생한 산불이 더위와 강한 바람을 타고 번지면서 캘리포니아 당국은 이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내려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와 가옥이 불타는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항공기 10여 대와 1천200명의 소방대원들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며 이 지역에는 오후에 접어들면 건조한 바람인 선다우너 바람이 불기 때문에 산불진화에 어려움이 있다고  밝히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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