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무안공항 경비행기추락'3명 사상자 발생'

입력 2016년06월19일 09시38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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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 경비행기 '착륙대기 중' 교신 끊겨, 4분 사이

[연합시민의소리] 18일 오후 전남 무안에서 추락해 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경비행기는 착륙 허가를 기다리며 비행하던 중 관제탑과 교신이 끊긴 것으로 확인됐다.
 
국토부와 경찰은 사고 경비행기가 무안공항 관제탑과 3시5분에 마지막 교신을 했고, 3시9분에 착륙허가를 받았지만 응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경비행기를 운용한 조종사 교육업체 관계자를 소환 조사하고,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탑승자들의 시신을 국과수에 부검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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