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재현 윤리위원장 '국회의원 '금배지' 떼버리자' 공개제안

입력 2016년06월19일 22시03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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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배지가 책임과 봉사의 상징이 아닌 각종 특권과 예우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연합시민의소리]19일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백재현(3선·광명갑) 의원이 ‘금배지’라고 불리는 국회의원 배지를 폐지하자고 공개 제안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백 위원장은 이날 국회 윤리특위 활동 계획을 발표하고 “의원 배지가 책임과 봉사의 상징이 아닌 각종 특권과 예우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다”며 “의원 배지를 처음 만들 때에 일본의 의원배지를 모방한만큼 금배지를 없애는 게 마땅하다는 게 의원들 사이의 공감대”라며 “의원 배지와 별도로 ‘20대 국회 국회의원증’이라는 출입증이 이미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돼 있어 국회 출입이나 신분 증명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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