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복당으로 자리 재배치한 본회의장

입력 2016년06월20일 17시17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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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0일 오전 열린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의원들의 자리 배치 복당파 의원들은 새누리당 의원들이 앉은 중앙 좌석으로 옮겼다.

지난 16일 새누리당 혁신비대위원회의 의결로 유승민·윤상현·강길부·안상수 의원이 복당하면서 유승민은 나경원 옆, 윤상현은 친박 블럭에.함께 복당한 친박계 윤상현 의원의 자리 뒷줄에는 친박 중진인 정우택·최경환·홍문종 의원이, 윤 의원의 앞 좌석엔 친박계 윤영석 의원이 자리했다.

복당 파문의 중심에 위치한 유승민 의원은 4선인 만큼 뒤에서 둘째줄 좌석으로 의장석을 바라보고 우측은 비박계 나경원 의원이, 왼쪽에는 함께 복당한 안상수 의원이 자리했다.

나 의원의 뒷좌석은 김무성 전 대표의 자리다.

김 전 대표는 친박계 다선 의원인 서청원(8선) 의원과 정갑윤(5선) 의원의 사이에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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