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한국 사회 대개조’ 주제 책 8~9월출간예정

입력 2016년06월22일 06시27분 임화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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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발간과 함께 정치 활동을 본격 재개하는 방안을 고심 중....

[연합시민의소리]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은 8월말이나 9월초 책이 나올 예정이다.

이 책엔 손 전 고문이 2013년 베를린자유대학에서 공부하며 지켜봤던 독일 사회에 대한 고찰도 담긴 책 출간 시점과 맞물려 정치활동을 재개할지도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손 전 고문 측은 ‘한국 사회 대개조’를 큰 줄기삼아 헌법 개정을 통해 국가의 틀을 바꾸고 민생 중심의 경제시스템을 구축해보자는 게 책의 주요 내용으로  8~9월경 내놓을 예정이며  “책 발간과 별개로 현재의 정치 지형만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자신을 필요로 하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한다.

손 전 고문은 지난 12일 광주·전남지역 원로 15인을 만난 자리에선 정치활동 재개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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