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시간 '음주 단속 ‘ 면허 취소 1명, 정지 4명 등 5명 적발

입력 2016년06월22일 21시22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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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2일경찰은 지난해 음주운전으로  583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새벽 출근길에  음주단속을 기습적으로  단속해 술이 덜 깬 채 출근에 나섰던 사람들이 줄줄이 적발됐다.
 
이날  아침 출근길에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단속에서 면허 취소 1명, 정지 4명 등 5명이 적발됐다.
 
경찰은 앞으로는 이처럼 특정 시간대 구분 없이 아침 출근시간대와 낮에도 불시에 음주단속이 실시함으로 지금까지는 관행적으로 밤 10시부터 3시간 동안 이뤄졌던 단속 시간도 최대 2배까지 늘릴 계획이다.
 
또 서울 시내 31개 경찰서를 두 그룹으로 나눈 뒤 시간대를 분담해 단속하는 이른바 릴레이 단속에 나서며, 매주 그룹별 단속 시간대를 변동해 단속 효과도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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