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호 인천교통공사 사장 사표 제출

입력 2016년06월23일 21시02분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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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3일 이정호 인천교통공사 사장이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사표를 제출했다.
 
이 사장은 올해 초 9급 상당의 사무분야 경력경쟁직원 18명 채용 과정에서 자신의 친인척이 채용된 것과 관련해 도의적 책임을 지고 22일 사표를 제출했다는것으로 최근 친인척 채용과 관련해 시 감사관실이 조사에 착수하자 도의적 책임을 지고 사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인천교통공사는 유정복 시장이 이 사장의 사표를 수리하면 정식 사장 공모 절차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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