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더민주 서영교 의원 의혹' 당 차원의 강력한 조치 요구

입력 2016년06월26일 21시09분 홍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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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시민의소리] 26일 새누리당이 최근 가족 채용, 논문 표절 등 각종 의혹에 휩싸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 대해 “서 의원의 특권 남용에 대한 당 차원의 묵인 의혹까지 나오는 마당에 마땅히 김종인 대표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경욱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는 서 의원의 충격적인 ’특권 남용‘을 두고 당 차원에서 감찰을 실시한다고 하는데 더민주는 이번 총선 공천 과정에서 서 의원의 문제점들을 파악하고도 공천을 주었다는 언론보도까지 나온다”고 비판했다.
 
이어 "더민주의 도덕성 부재를 확인시켜주는 일이고 이번 감찰 조치도 공천 때처럼 ‘제 식구 감싸기’에 그칠 거란 우려를 나오게 한다”며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당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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